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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6

창업 부트캠프 {창} 3기 - 1주차 창업일지 창업 부트캠프 {창} 1주차 수업 회고 창업 부트캠프 {창} 3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한달 전만 해도 언제 시작하나 싶었는데 .. 어느새 시작해서 첫 수업이 끝났다. 아직 여전히 카메라를 켜고 온라인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색하다. 말하는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고 화면 공유 같은 기능도 좀 버벅댄다. 그래도 새로운 것을 배워 나가고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니 좋기도 하다. 이번 주 배운 것 1주에는 플러터를 이용해 다트 언어로 앱 UI를 구성하는 것을 배웠다. 플러터 위젯을 사용하니까 복잡한 기능들을 그냥 가져다 쓰기만 해도 앱을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편하긴 했다. 단지 다트 언어를 처음 써보다 보니 그 문법이 영 적응이 안되서 코드를 봐도 잘 이해가 안되고 어려웠다. 그래도 뭐 보다보면 나름 익숙해.. 2022. 8. 27.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5주차 개발일지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5주차 개발일지 드디어 마지막 5주차 공부를 마쳤다. AWS서버와 연동하는 방법을 배우고, 리눅스 서버에서 명령어 실행하는 방법과 내가 기존에 만든 팬명록을 AWS서버에 올려서 작동시키고 내가 구매한 가비아 주소와 연동하는 방법까지 배웠다. 사실 수업은 끝났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내가 직접 코딩은 한개도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강의를 다시 한번 들어야 할 것 같다. 좀 귀찮긴 하지만 다시 들으면 그래도 1%라도 나아지겠지.... 힘내자. 내가 숙제로 만든 팬명록은 아래 주소와 같다. (G)I-DLE - 팬명록 (iamneverland.shop) (G)I-DLE 팬명록 기들 응원 한마디 적어보세요. iamneverland.shop 2022. 8. 9.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4주차 개발일지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4주차 4주차에는 서버를 만들고, 서버와 통신을 하고, DB에 연동하는 것을 배웠다. 이번 주에도 내용은 다 이해는 했는데... 실제로 숙제를 내 스스로 해결하지는 못했다. 결국 해답보고 다시 풀이해보는 형식으로 숙제를 제출했다. 숙제의 결과물은 이렇게 예전에 만든 팬명록에 내가 직접 적은 글이 DB에 저장되고, 그걸 불러서 하단에 표시되는 형식의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아직 스스로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겠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뭔가 하나라도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길게 보자. 2022. 8. 7.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3주차 개발일지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3주차 3주차에는 파이썬 사용과 DB 연결 및 웹스크래핑 기초를 배웠다. 역시나 개념은 다 아는 것들이긴 한데... 실제로 활용은 전혀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코드를 보면 '아 저렇게 활용하는 것이구나'라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내가 코드를 짜려고 하면 1도 못하겠다. 너무 답답하긴 한데 일단 그래도 한번 수업을 끝까지 보고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한다. 게으름 때문에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자. 힘내자. 2022. 8. 3.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2주차 개발일지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2주차 2주차에는 JQuery와 Ajax를 배웠다. 쿼리를 다루고 서버와 연동하는 기초적인 내용이다. 그 결과물이 기존 팬명록에 현재 기온 정보를 서버에서 받아와 출력하는 숙제로 이어졌다. 사실 정말 간단한 코드인데 역시나 스스로 짜지 못하고 결국 답안지를 보고 이해한 후에 만들었다. 코드를 보면 이해는 하는데 내 스스로 만들지는 못한다. 항상 코딩을 배울 때 이 부분에 좌절해서 공부를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라 조금 승질이 난다. 그래도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다 이해 못하더라도 끝까지 가볼 것이다. 힘내자. 2022. 8. 2.
스파르타 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1주차 개발일지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창 3기에 지원했다. 지원에 합격했다고 하여 우선 본격적인 시작을 하기 전까지 웹개발 수업을 다 들으라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또 다시 HTML5, CSS, JavaScript라니! 이것들을 몇 년째 기초만 다시 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 다시 또 시작했다. 근데 난 이미 이 기초를 알고 있고 정말 기초적인 프로그래밍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업 속도가 상당히 빨랐다. 아마도 정말 처음 듣는 사람이면 상당히 헤맬 듯한 속도?! 뭐랄까 정말 대학생 때 전산과 수업 같았다. 교수님이 니들 다알지 하는 느낌으로 진도를 쭉쭉 빼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요즘 자주 듣던 클래스101 강의들과는 공기부터 좀 다른 느낌이었다. 아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큰일나겠구나 싶은.. 202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