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클락와인더'가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도구 없이 오래된 타워를 수리하는 것은 힘든 일처럼 들리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로봇 클론 군대가 있다면 훨씬 덜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다음 달에 퀘스트2와 SteamVR에서 출시할 예정인 Pontoco 사의 VR 자동화 퍼즐 게임인 The Last Clockwinder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발사는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게임의 플레이 시간이 4~6시간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Steam  외에  Quest 2 에서도 게임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

게임 플레이에 대한 소개를 조금 더 확인하려면 아래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

이전에 공개된 게임 영상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분위기가 게임 소개 영상 전체에 퍼지면서, 자연과 기계의 친숙한 조화를 보여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스토리텔링 스타일의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거대한 나무 줄기에 내장된 장갑 한 쌍을 발견하여, 기본적으로 움직임을 기록하고 시계 장치의 자동 기계 군대를 생성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고대 타워를 수리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개발팀이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나온 청소 몽타주에 몰입감있는 느낌을 더한 팩토리오의 미니 스팀펑크 버전과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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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기계 군대는 식물을 키우고 자원을 수확하며 "시계탑을 구할 방법을 찾는 것을 돕는다"라고 Pontoco는 말합니다.

시계탑을 무엇으로부터 구해야 하는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게임의 세계 구성이 너무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것 뒤에는 분명 어떤 전설같은 것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그것을 찾아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래된 탑의 모양을 되찾기 위해 레시피를 배우고 점점 더 복잡한 것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의 가능성은 풍부해 보입니다.

 

The Last Clockwinder는 2022년 6월 2일에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제 곧 이 신비로운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